"읍·면·동에도 평생학습지원센터 개설"

앞으로 읍·면·동 지역에도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센터가 설치되고, 온라인 평생학습정보망이 확충됩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평생교육기본계획은 먼저 올해 16개 시·군·구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오는 2016년까지 전체 227개에 읍·면·동 단위의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도 단위의 평생학습정보망인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을 통합하고 한국방송통신대와 EBS 등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