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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여성 회원의 특정 부위를 사진으로 찍은 뒤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수영 강사 40살 전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가르치는 수영장 회원 A 씨를 18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씨는 지난해 7월 수영장 회원들과 술을 마시고 잠든 A 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사진으로 찍은 뒤,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겠다며 A 씨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증거 사진도 모두 지워져 전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복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가르치는 수영장 회원 A 씨를 18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전 씨는 지난해 7월 수영장 회원들과 술을 마시고 잠든 A 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사진으로 찍은 뒤,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겠다며 A 씨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증거 사진도 모두 지워져 전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복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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