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YTN이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사로서는 KBS에 이어 두 번째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기자협회가 회원사 소속 현직 기자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를 물었습니다.
소속사를 제외하고 응답한 영향력 조사에서 '한국의 뉴스채널 YTN'은 국내 언론사 가운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가 1위를 기록했고, YTN은 조선일보에 이어 3위로 꼽혔습니다.
방송사로서는 2위입니다.
YTN은 신뢰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304명 가운데 6.3%가 YTN을 선택했습니다.
전체 언론사 중에선 네 번째, 방송사 가운데에선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방송사 신뢰도 3위는 SBS가 차지했습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현직 기자들이 직접 영향력과 신뢰도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습니다.
기자협회 회원사 소속 현직기자 3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5.6%포인트입니다.
YTN 강진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이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사로서는 KBS에 이어 두 번째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기자협회가 회원사 소속 현직 기자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를 물었습니다.
소속사를 제외하고 응답한 영향력 조사에서 '한국의 뉴스채널 YTN'은 국내 언론사 가운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가 1위를 기록했고, YTN은 조선일보에 이어 3위로 꼽혔습니다.
방송사로서는 2위입니다.
YTN은 신뢰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304명 가운데 6.3%가 YTN을 선택했습니다.
전체 언론사 중에선 네 번째, 방송사 가운데에선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방송사 신뢰도 3위는 SBS가 차지했습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현직 기자들이 직접 영향력과 신뢰도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49주년을 맞아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습니다.
기자협회 회원사 소속 현직기자 3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5.6%포인트입니다.
YTN 강진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