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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비비탄 총을 쏘고 난동을 부리고 달아난 주한미군 하사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주한미군 A 하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법원은 A 하사에 대한 심문 내용 등을 토대로 오늘 밤 늦게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법무부가 미군 측에 신병인도를 요청하고 미군이 신병을 인도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A 하사는 지난달 2일 서울 도심에서 부하 병사 2명과 함께 시민을 겨냥해 비비탄 총을 쏘고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주한미군 A 하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법원은 A 하사에 대한 심문 내용 등을 토대로 오늘 밤 늦게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영장이 발부되면 법무부가 미군 측에 신병인도를 요청하고 미군이 신병을 인도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A 하사는 지난달 2일 서울 도심에서 부하 병사 2명과 함께 시민을 겨냥해 비비탄 총을 쏘고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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