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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사건 피해 여성의 사진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사진 유포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진 유출에 연루된 수도권 지청 소속 P 검사를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했습니다.
P 검사는 피해 여성의 주민번호를 조회해 구한 사진을 검찰 관계자 6명에게 내부 메신저로 전송했고 일반인에게 유출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검찰 관계자 6명이 사진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추가로 확인한 뒤 이번주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진 유출에 연루된 수도권 지청 소속 P 검사를 오늘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했습니다.
P 검사는 피해 여성의 주민번호를 조회해 구한 사진을 검찰 관계자 6명에게 내부 메신저로 전송했고 일반인에게 유출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검찰 관계자 6명이 사진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추가로 확인한 뒤 이번주 안에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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