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탄 차량 전복...징거 중상

걸그룹 시크릿 탄 차량 전복...징거 중상

2012.12.11. 오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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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올림픽대로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양평동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씨크릿 멤버 징거, 정하나 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징거 외에 전효성과 한선화, 송지연 등 시크릿 멤버들은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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