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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전국 수험생 66만 8천여 명이 오늘 오전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앞서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채점 결과 외국어와 수리(나)가 지난해보다 어려워 표준점수 최고점이 외국어는 11점, 수리(나)는 4점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입시기관들은 내년 수능부터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면서 재수를 꺼리는 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의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됩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채점 결과 외국어와 수리(나)가 지난해보다 어려워 표준점수 최고점이 외국어는 11점, 수리(나)는 4점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입시기관들은 내년 수능부터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면서 재수를 꺼리는 현상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의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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