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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경유 차량 2만여 대에 고지서가 잘못 발송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9월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고지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일부 면제 대상 차량에도 고지서가 잘못 발송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올해 상반기 출고된 현대차 포터와 스타렉스, 기아차 봉고 등입니다.
환경부는 면제 대상 차량의 차대번호 등 관련 자료를 제작사로부터 넘겨받는 과정에서 제작사의 실수로 일부 차량 소유자에게 고지서가 잘못 발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잘못된 고지서를 발송한 각 지자체를 통해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부담금을 내지 말라고 안내문을 보낼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9월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고지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일부 면제 대상 차량에도 고지서가 잘못 발송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올해 상반기 출고된 현대차 포터와 스타렉스, 기아차 봉고 등입니다.
환경부는 면제 대상 차량의 차대번호 등 관련 자료를 제작사로부터 넘겨받는 과정에서 제작사의 실수로 일부 차량 소유자에게 고지서가 잘못 발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잘못된 고지서를 발송한 각 지자체를 통해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부담금을 내지 말라고 안내문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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