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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ㆍ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해 왔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기상이변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이 위협받는 여건을 감안해 올해 행사 메시지를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물'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물 상황과 관련해 OECD는 2050년 전망을 통해 OECD 국가 가운데 물 부족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이며 현재 상하수도 요금이 가장 낮은 그룹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수자원 고갈문제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제정ㆍ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해 왔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기상이변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이 위협받는 여건을 감안해 올해 행사 메시지를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물'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물 상황과 관련해 OECD는 2050년 전망을 통해 OECD 국가 가운데 물 부족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이며 현재 상하수도 요금이 가장 낮은 그룹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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