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형 마트에서 냉동 시설을 점검하던 설비업자 4명이 집단으로 질식해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박기순 씨와 방홍근 씨, 남세현 씨, 황승원 씨입니다.
박 씨 등은 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이마트 탄현점 지하 1층 하역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작업장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 들여다 보니 박 씨 등이 모두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하 하역장이 밀폐된 공간이라는 점 등을 바탕으로 박 씨 등이 냉매 가스를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망자는 박기순 씨와 방홍근 씨, 남세현 씨, 황승원 씨입니다.
박 씨 등은 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이마트 탄현점 지하 1층 하역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작업장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 들여다 보니 박 씨 등이 모두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하 하역장이 밀폐된 공간이라는 점 등을 바탕으로 박 씨 등이 냉매 가스를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