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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9시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농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곡물 일부와 창고 내부 220㎡가 타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된 창고 안에서 '톡톡'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곡물 일부와 창고 내부 220㎡가 타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된 창고 안에서 '톡톡'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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