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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남 지역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 농소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 만 ㎡를 태웠습니다.
공무원과 소방관 등 320명과 헬기 5대 등이 투입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제 낮 2시 반에도 경남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 만 5,000㎡를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후 4시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 하중대 마을에서도 불이 나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 농소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 만 ㎡를 태웠습니다.
공무원과 소방관 등 320명과 헬기 5대 등이 투입됐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제 낮 2시 반에도 경남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뒷산에서 불이 나, 산림 만 5,000㎡를 태우고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후 4시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신대리 하중대 마을에서도 불이 나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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