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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는 고대 근처에서 25년 동안 하숙집을 운영하고 있는 54살 최필금 씨가 고려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평소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한 것이 아쉬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매달 모은 곗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고려대는 최 씨의 기부금이 쓰일 사범대 교육관 가운데 강의실 한 곳을 유정 최필금 강의실로 명명하고 현판식도 가졌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씨는 평소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한 것이 아쉬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매달 모은 곗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고려대는 최 씨의 기부금이 쓰일 사범대 교육관 가운데 강의실 한 곳을 유정 최필금 강의실로 명명하고 현판식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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