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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낚시로 잡은 복어를 무자격자가 조리해 섭취한 뒤 중독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복어 등 자연독을 함유한 식품을 먹을 때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복어의 알과 내장에 들어있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에 중독되면 구토와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식약청은 복어의 산란기인 봄철에는 테트로도톡신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복어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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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의 알과 내장에 들어있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에 중독되면 구토와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식약청은 복어의 산란기인 봄철에는 테트로도톡신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복어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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