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난로 수리하다 폭발...대피 소동

가스난로 수리하다 폭발...대피 소동

2010.04.09. 오전 00: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8일) 밤 9시 50분 쯤 서울시 정릉동에 있는 63살 채 모 씨의 가게에서 가스난로가 폭발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충격으로 가게 유리창 등이 깨져 소방서 추산 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근 주민들이 소리에 놀라 집 밖으로 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고장 난 가스난로를 수리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있었다는 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