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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경찰서는 국도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훔친 혐의로 47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어제 오전 10시쯤 화순군 이양면 29호선 국도에 설치된 4미터 길이 가드레일 7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업체에서 일하다 서로 알게 된 정 씨 등은 가드레일을 뽑아 차량에 옮기는 것을 본 마을 이장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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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 등은 어제 오전 10시쯤 화순군 이양면 29호선 국도에 설치된 4미터 길이 가드레일 7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업체에서 일하다 서로 알게 된 정 씨 등은 가드레일을 뽑아 차량에 옮기는 것을 본 마을 이장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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