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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증 환자를 이용해 병역감면을 받은 혐의로 카레이서 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부전증 환자에게 돈을 주고 병원 진단서를 끊은 뒤 공익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로 카레이서 26살 김 모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에게 심부전증 환자를 소개해 주고 700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31살 윤 모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윤 씨가 심부전증 환자로 병역비리를 저지르기 전에 국가자격증 시험을 악용해 병역연기를 해준 혐의도 잡고, 이 부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국가자격증 시험을 보면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학원 등록증을 위조해주고 7,000여 만 원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부전증 환자에게 돈을 주고 병원 진단서를 끊은 뒤 공익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로 카레이서 26살 김 모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에게 심부전증 환자를 소개해 주고 700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31살 윤 모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윤 씨가 심부전증 환자로 병역비리를 저지르기 전에 국가자격증 시험을 악용해 병역연기를 해준 혐의도 잡고, 이 부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국가자격증 시험을 보면 병역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학원 등록증을 위조해주고 7,000여 만 원을 받은 혐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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