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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통영의 한 보육 시설에 살고 있는 6명의 소년들이 요트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큰 꿈을 그려 나가는 요트 소년들을 박종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돛을 세우고 각종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는 소년들.
항해 준비를 마치자 요트를 몰고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나갑니다.
자기 몸집보다 큰 요트를 배 양쪽으로 자리를 옮겨 가며 자유자재로 다루는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통영시 대표로 각종 요트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훌륭한 요트 선수가 돼 세계 무대에서 정상에 서는 것입니다.
[인터뷰:박민, 중학생 요트 선수]
"선수로서 일단 대회 나가서 금메달 따고 이런 경력부터 쌓아서 대학도 좋은 데 가서 국가대표 되어서 세계 대회에서 1등 할 수 있는 국가대표가 될 거에요."
아이들은 통영의 한 보육 시설 원생들입니다.
보육 시설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칫 주눅 들기 쉽지만 요트와 인연을 맺은 뒤 자긍심이 높아졌습니다.
[인터뷰:최홍석, 사회복지법인 통영육아원]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줌과 아울러 높은 자긍심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요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립심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요트, 이제는 세상에 대한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발판이 됐습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영의 한 보육 시설에 살고 있는 6명의 소년들이 요트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큰 꿈을 그려 나가는 요트 소년들을 박종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돛을 세우고 각종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는 소년들.
항해 준비를 마치자 요트를 몰고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나갑니다.
자기 몸집보다 큰 요트를 배 양쪽으로 자리를 옮겨 가며 자유자재로 다루는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통영시 대표로 각종 요트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훌륭한 요트 선수가 돼 세계 무대에서 정상에 서는 것입니다.
[인터뷰:박민, 중학생 요트 선수]
"선수로서 일단 대회 나가서 금메달 따고 이런 경력부터 쌓아서 대학도 좋은 데 가서 국가대표 되어서 세계 대회에서 1등 할 수 있는 국가대표가 될 거에요."
아이들은 통영의 한 보육 시설 원생들입니다.
보육 시설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칫 주눅 들기 쉽지만 요트와 인연을 맺은 뒤 자긍심이 높아졌습니다.
[인터뷰:최홍석, 사회복지법인 통영육아원]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줌과 아울러 높은 자긍심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요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립심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요트, 이제는 세상에 대한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발판이 됐습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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