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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수 '빅뱅'의 멤버 '탑'으로 알려진 21살 최 모 씨가 의식 불명에 빠져 오늘 낮 1시쯤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최 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으며 체내 알코올 수치가 상당히 높고 수면제 계열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최 씨가 의식 불명에 빠진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소속사 측은 최 씨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빅뱅은 오는 8일 정규 2집 앨범 '리멤버'의 타이틀 곡 '붉은 노을'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병원 관계자는 최 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으며 체내 알코올 수치가 상당히 높고 수면제 계열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최 씨가 의식 불명에 빠진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소속사 측은 최 씨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최 씨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빅뱅은 오는 8일 정규 2집 앨범 '리멤버'의 타이틀 곡 '붉은 노을'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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