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영특한 도사' 행세를 하며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신도들에게 10억 여 원을 뜯어온 가짜 승려 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변 씨는 지난 2005년 6월 A 씨가 세운 절에 찾아가 토굴에서 수행을 하다 왔다고 속인 뒤 A 씨를 성폭행하는 등 모두 네 명의 여신도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 씨는 또 A 씨에게 성폭행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15억 원을 뜯어내는 등 신도 7명에게 모두 19억 5,000만 원을 가로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변 씨는 지난 2000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기죄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11년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변 씨는 지난 2005년 6월 A 씨가 세운 절에 찾아가 토굴에서 수행을 하다 왔다고 속인 뒤 A 씨를 성폭행하는 등 모두 네 명의 여신도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 씨는 또 A 씨에게 성폭행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15억 원을 뜯어내는 등 신도 7명에게 모두 19억 5,000만 원을 가로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변 씨는 지난 2000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기죄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11년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