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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다음 토론방인 아고라에 기표가 된 서울시교육감 투표용지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조사팀은 오늘 아침 7시 반 쯤 토론방 '아고라'에 기표가 된 투표용지 사진이 올라왔다가 지워져, 경찰에 IP추적 등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최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조사팀은 오늘 아침 7시 반 쯤 토론방 '아고라'에 기표가 된 투표용지 사진이 올라왔다가 지워져, 경찰에 IP추적 등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최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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