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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중국산 가전제품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직구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 건수는 천 494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액수로는 13억 2천만 달러로 역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체 수입액 증가율 13%보다 3배나 빠른 속도입니다.
해외 직구 증가 배경으로는 중국산 생활가전 약진이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산 전자제품 직구는 88만 2천 건으로 이미 지난해 1년 건수를 넘어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 건수는 천 494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액수로는 13억 2천만 달러로 역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체 수입액 증가율 13%보다 3배나 빠른 속도입니다.
해외 직구 증가 배경으로는 중국산 생활가전 약진이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산 전자제품 직구는 88만 2천 건으로 이미 지난해 1년 건수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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