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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 순이익이 8조 4천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3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이자이익이 줄었지만, 이자이익이 늘어나고 대손 비용이 줄어든 덕분입니다.
이자이익은 19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7천억 원, 9.5% 증가했습니다.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 늘어났고, 금리 상승기에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순이자마진도 0.0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대손 비용도 신규 부실이 줄고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1조 7천억 원, 61.8%나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비이자이익은 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4% 줄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이자이익이 줄었지만, 이자이익이 늘어나고 대손 비용이 줄어든 덕분입니다.
이자이익은 19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7천억 원, 9.5% 증가했습니다.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 늘어났고, 금리 상승기에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순이자마진도 0.0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대손 비용도 신규 부실이 줄고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1조 7천억 원, 61.8%나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비이자이익은 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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