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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년 내에 거리에서 짜장면이나 치킨을 배달하는 배달로봇을 마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음식 주문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2∼3년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려대 정우진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배달로봇은 음식 보관 공간이 3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속 4㎞ 속도로 움직이며, 위치 추정 센서와 장애물 감지 센서가 있어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우선 푸드코트 같은 실내 공간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음식 주문 서비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2∼3년 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려대 정우진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배달로봇은 음식 보관 공간이 3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속 4㎞ 속도로 움직이며, 위치 추정 센서와 장애물 감지 센서가 있어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우선 푸드코트 같은 실내 공간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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