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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상품을 온라인으로 직접 사는 이른바 '해외 직구' 시장에서 가전제품이나 전자·통신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1년 동안 국내 소비자가 해외직구로 사들인 가전·전자·통신기기는 2천773억 원으로 전년보다 4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전·전자·통신기기 해외 직구 규모는 2014년에는 천31억 원이었는데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 3년 만에 2.7배로 커졌습니다.
2014년에는 가전·전자·통신기기가 상품군 분류 14가지 가운데 금액 규모로 5위였는데 2017년에는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은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1년 동안 국내 소비자가 해외직구로 사들인 가전·전자·통신기기는 2천773억 원으로 전년보다 44.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전·전자·통신기기 해외 직구 규모는 2014년에는 천31억 원이었는데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 3년 만에 2.7배로 커졌습니다.
2014년에는 가전·전자·통신기기가 상품군 분류 14가지 가운데 금액 규모로 5위였는데 2017년에는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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