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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KT의 모바일진단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의료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베르방크는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이 주식의 52%를 소유하고 러시아 전역 83개 주에 만4천여 개의 지점을 보유한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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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KT의 모바일진단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의료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베르방크는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이 주식의 52%를 소유하고 러시아 전역 83개 주에 만4천여 개의 지점을 보유한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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