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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에 대한 정부의 특별점검이 진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선원 임금을 상습적으로 주지 않은 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금 체불이 확인된 업체는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선주는 형사처벌 등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선원 임금을 상습적으로 주지 않은 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금 체불이 확인된 업체는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선주는 형사처벌 등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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