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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10명 가운데 3명은 차선을 바꿀 때 여전히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교통문화지수를 조사항목별로 조사한 결과, '방향지시등 점등률'이 71%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 가운데 지난해 대비 개선율이 가장 높아 개선 가능성은 컸지만, 10명 가운데 3명은 여전히 방향지시등을 잘 켜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유아용 카시트 설치 비율도 지난해보다는 크게 개선됐지만, 10명 가운데 4명은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올해 교통문화지수를 조사항목별로 조사한 결과, '방향지시등 점등률'이 71%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 가운데 지난해 대비 개선율이 가장 높아 개선 가능성은 컸지만, 10명 가운데 3명은 여전히 방향지시등을 잘 켜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유아용 카시트 설치 비율도 지난해보다는 크게 개선됐지만, 10명 가운데 4명은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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