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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추가 배치에 중국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와 유통·관광 관련 국내 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는 협박성 보도까지 쏟아내고 있습니다.
■ 대북 군사행동이 첫 번째 선택은 아니라고 했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늘은 군사행동이 분명히 선택지에 있다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군사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 정치권이 북핵 문제 해법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신 북방정책'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 마중물이라고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코리아 패싱이 현실화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정원 민간인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댓글 작업에 참여했던 국정원 출신 민간인 2명의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됐습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10여 명이 숨지고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로 북상하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주민들의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 30도, 서울과 광주 29도 등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깥활동 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대북 군사행동이 첫 번째 선택은 아니라고 했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늘은 군사행동이 분명히 선택지에 있다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군사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 정치권이 북핵 문제 해법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신 북방정책'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 마중물이라고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코리아 패싱이 현실화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국정원 민간인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댓글 작업에 참여했던 국정원 출신 민간인 2명의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됐습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해 10여 명이 숨지고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로 북상하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주민들의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 30도, 서울과 광주 29도 등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깥활동 하기 무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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