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추진단 발족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추진단 발족

2017.08.25. 오후 6: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집배원들의 노동조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25일)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노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추진단은 집배원의 작업환경과 근로실태, 고용형태 등을 조사해 연말까지 노동조건 개선 방안과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