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평균 지연율 11.7%...진에어가 최고

국내선 평균 지연율 11.7%...진에어가 최고

2017.07.27.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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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국내선 항공사의 지연율, 즉 이·착륙 시간이 예정보다 30분 초과한 비율이 11.7%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국내선 항공사의 지연율은 11.6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7%포인트 낮았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진에어가 18.66%로 가장 높은 지연율을 보였고, 이스타항공은 5.47%로 지연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항공서비스 평가와 관련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 홈페이지 정책마당에 올라와 있는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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