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가 1년 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40% 급감하면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도 11% 감소한 123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22%, 타이완 관광객은 29% 증가했고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관광객도 10% 이상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한국여행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조처를 내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40% 급감하면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도 11% 감소한 123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본인 관광객은 22%, 타이완 관광객은 29% 증가했고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관광객도 10% 이상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한국여행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조처를 내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