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일손 돕기 위해 외국인 고용 늘린다

어촌 일손 돕기 위해 외국인 고용 늘린다

2017.01.03.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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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어촌을 돕기 위해 외국인 고용을 늘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외국인 2천 6백여 명을 20t 미만 고기잡이 어선과 양식업, 소급 생산업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어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입국 허용 횟수도 1년에 두 차례에서 세 차례로 늘리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취업 교육에 승선 등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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