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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27일부터 양대 노총과 연계한 연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코레일이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10일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구성한 쟁의대책본부를 사장 중심 비상대책본부로 확대해, KTX와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파업 때 가용 인력은 필수유지인력 8천460명, 대체 인력 6천50명 등 만 4천5백여 명으로, 평시의 64.5%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레일은 지난 10일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구성한 쟁의대책본부를 사장 중심 비상대책본부로 확대해, KTX와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파업 때 가용 인력은 필수유지인력 8천460명, 대체 인력 6천50명 등 만 4천5백여 명으로, 평시의 6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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