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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내일(1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국책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한 10조 원의 대출을 승인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오늘까지 자본 확충 펀드를 설립한 뒤 내일 금통위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와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이 10조 원, 기업은행이 1조 원을 대출해 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자본 확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자본 확충 펀드는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의 자본 확충이 필요할 때마다 조건부 자본증권을 인수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 관계자는 오늘까지 자본 확충 펀드를 설립한 뒤 내일 금통위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와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이 10조 원, 기업은행이 1조 원을 대출해 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자본 확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자본 확충 펀드는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의 자본 확충이 필요할 때마다 조건부 자본증권을 인수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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