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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가 주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콘테스트에서 전남대 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는 실제 도로에서 운전할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한 뒤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통과하느냐를 평가했습니다.
신호등과 보행자, 차선, 방지턱, 선행 차량, 속도표지판 인식 등 6가지 미션에서 7개 참가 팀 가운데 전남대 팀이 1위를 차지해 산업부장관 상과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는 실제 도로에서 운전할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한 뒤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통과하느냐를 평가했습니다.
신호등과 보행자, 차선, 방지턱, 선행 차량, 속도표지판 인식 등 6가지 미션에서 7개 참가 팀 가운데 전남대 팀이 1위를 차지해 산업부장관 상과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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