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힘이다' 전자칠판 세계 표준 만드는 아하정보통신

'강소기업이 힘이다' 전자칠판 세계 표준 만드는 아하정보통신

2015.09.16.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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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칠판 위 빽빽한 글씨, 쉬는 시간 휘날리던 분필 가루의 추억, 그러나 이제 디지털 시대에 맞게 학교도 달라지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글씨를 마음껏 쓰고 지우고, 필요하면 동영상 플레이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칠판.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는 디지털 교육 환경의 중심에 강소기업 아하정보통신이 있다.

적외선 감지 방식을 이용해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기술부터 일반 태블릿 PC의 터치기술을 대형 화면에 접목한 기술까지 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기술력들은 교실의 무한변신을 가져오고 있다.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 있는 미 하버드대, 미 항공우주국 NASA에도 아하정보통신의 전자칠판이 설치돼 있다. 전자칠판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아하정보통신, 그러나 지금의 아하정보통신이 있기까지 수많은 고비가 있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아하정보통신의 성공 신화는 9월 16일 밤 10시 10분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14회 본방송과 19일 저녁 7시 10분에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YT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1위에 오른 작지만 강한 기업을 발굴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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