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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빌린 학자금을 취업 뒤 월급에서 원천공제하지 않고, 1년 치를 미리 갚을 수 있도록 한 '취업 후 학자금 선납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취업에 성공해 학자금 상환이 시작된 채무자 6만여 명 가운데 33.4%에 이르는 2만여 명이 '취업 후 학자금 선납제'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취업 후 학자금 선납제'가 시행 1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됐다며 선납제를 선택하면 원천공제 과정에서 회사가 대출 사실을 알게 되는 문제가 사라지고, 회사의 원천공제 업무 부담도 해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은 취업에 성공해 학자금 상환이 시작된 채무자 6만여 명 가운데 33.4%에 이르는 2만여 명이 '취업 후 학자금 선납제'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취업 후 학자금 선납제'가 시행 1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됐다며 선납제를 선택하면 원천공제 과정에서 회사가 대출 사실을 알게 되는 문제가 사라지고, 회사의 원천공제 업무 부담도 해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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