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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면적이 지난 한 해 여의도 면적의 6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올해 지적통계연보'를 보면,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10만 284㎢로 1년 새 18㎢ 증가했습니다.
또, 개인소유가 전체 면적의 52%를 차지했고, 국·공유지가 33%, 법인이나 종교단체 등이 소유한 토지가 15%를 차지했습니다.
국토부는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신규 등록으로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 기반시설 면적이 증가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올해 지적통계연보'를 보면,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10만 284㎢로 1년 새 18㎢ 증가했습니다.
또, 개인소유가 전체 면적의 52%를 차지했고, 국·공유지가 33%, 법인이나 종교단체 등이 소유한 토지가 15%를 차지했습니다.
국토부는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간척지 신규 등록으로 대지와 공장용지, 도로 등 기반시설 면적이 증가했지만, 농경지와 임야는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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