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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와 공산품 등의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11%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전통시장 36곳의 물가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곡물과 채소, 계란 등 생활필수품 40개의 전통시장 판매가격은 평균 25만6천371원으로 조사돼 대형마트보다 11.3%, 기업형 슈퍼마켓보다는 15.6%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 건어물이 대형마트보다 26% 쌌고, 채소 13.5%, 공산품 12.2%, 가공식품은 11.2% 각각 저렴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전통시장 36곳의 물가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곡물과 채소, 계란 등 생활필수품 40개의 전통시장 판매가격은 평균 25만6천371원으로 조사돼 대형마트보다 11.3%, 기업형 슈퍼마켓보다는 15.6%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 건어물이 대형마트보다 26% 쌌고, 채소 13.5%, 공산품 12.2%, 가공식품은 11.2% 각각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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