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옐런 지명·셧다운 겹쳐 혼조세...코스피는?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분석부]

'뉴욕증시' 옐런 지명·셧다운 겹쳐 혼조세...코스피는?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분석부]

2013.10.10.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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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뉴욕증시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의 장기화 우려 속에 연준 차기 의장에 재닛 옐런 부의장이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이선엽 팀장 연결해 증시 분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미 연준 사상 첫 여성 의장이 될 옐런 차기 의장은 양적 완화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인물인가요?

그렇다면 출구전략이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데 출구전략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되나요?

[앵커]

그래도 문제는 역시 미 연방정부의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언제 해결될지인데요.

협상 시한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채권이나 펀드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 이탈 조짐이 포착되고 있나요?

[앵커]

외국인들이 29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가곤 있지만 미 정치권 협상에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코스피도 당분간 박스권에서 벗어나기 힘든 거 아닌가요?

언제쯤이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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