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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자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큰 돈을 모았을까 다들 궁금해하는데요,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10명 중 7명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번 살펴보시죠.
한화투자증권이 금융자산 2억 5천만 원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지금 가진 재산을 어떻게 모았냐는 질문에 73%가 사업이나 투자, 저축 등 스스로 마련했다고 답했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았다는 사람은 8% 뿐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지 않죠?
어렵게 모은 재산인만큼 부자들은 투자 결정도 직접 주도하려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더라도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전문가에게 모두 맡긴다는 응답은 5%에 그쳤습니다.
투자 상품 선택은 어떨까요?
원금 보전을 선호하지만 위험 부담이 있는 상품에도 일부 투자하는 경우가 64%로, 반드시 원금이 보전되는 상품만 선택한다는 답보다 많았는데요.
어렵게 모은 재산이지만, 워낙 저금리 시대이다보니 위험 부담도 조금 감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자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큰 돈을 모았을까 다들 궁금해하는데요,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10명 중 7명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번 살펴보시죠.
한화투자증권이 금융자산 2억 5천만 원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지금 가진 재산을 어떻게 모았냐는 질문에 73%가 사업이나 투자, 저축 등 스스로 마련했다고 답했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았다는 사람은 8% 뿐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지 않죠?
어렵게 모은 재산인만큼 부자들은 투자 결정도 직접 주도하려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더라도 결정은 자신이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전문가에게 모두 맡긴다는 응답은 5%에 그쳤습니다.
투자 상품 선택은 어떨까요?
원금 보전을 선호하지만 위험 부담이 있는 상품에도 일부 투자하는 경우가 64%로, 반드시 원금이 보전되는 상품만 선택한다는 답보다 많았는데요.
어렵게 모은 재산이지만, 워낙 저금리 시대이다보니 위험 부담도 조금 감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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