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쓴소리'

정용진 부회장,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쓴소리'

2010.04.08. 오전 09: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방식에 쓴소리를 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이폰의 능력에 매일 감탄하고 있다"며 "아이폰을 이기는 솔루션이 우리나라에서 속히 나오길 바라지만 솔루션엔 관심없고 기계 몇 대 파느냐에 관심이 많다"고 삼성전자 등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이폰 마니아'로 알려진 정 부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장남으로, 최근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