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회원정보 유출 사과"

신세계, "회원정보 유출 사과"

2010.03.12.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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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인터넷 쇼핑몰 신세계닷컴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출된 정보는 2005년 이전 것으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개인정보 자료를 전달받으면 회원 이메일로 유출 내용과 조치 사항을 안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중국 해커가 유출한 개인정보 2,000만 건 가운데 신세계닷컴 회원 330만 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가영 [kyjewe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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