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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개월여 만에 1,4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1,415선까지 치솟았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상승폭을 줄여 1,40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다가 결국 어제보다 7.63포인트, 0.55% 오른 1,401.08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400선을 웃돈 것은 1,419.65로 마감했던 지난 해 10월 2일 이후 7개월여 만입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00억여 원, 2,200억여 원씩 주식을 사들였지만 기관이 4,700억 원 넘게 팔아 추가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은 3.93포인트, 0.77% 오른 513.95로 마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1,415선까지 치솟았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상승폭을 줄여 1,40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다가 결국 어제보다 7.63포인트, 0.55% 오른 1,401.08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400선을 웃돈 것은 1,419.65로 마감했던 지난 해 10월 2일 이후 7개월여 만입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00억여 원, 2,200억여 원씩 주식을 사들였지만 기관이 4,700억 원 넘게 팔아 추가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은 3.93포인트, 0.77% 오른 513.95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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