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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담은 독도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현직 경찰관이 독도 수호의 의지를 카메라에 담아 낸 전시전이어서 더 뜻 깊습니다.
현덕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쉽게 가 볼 수 없는 우리 땅, 독도의 사계절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섬이 간직한 수직 동굴인 천장굴!
사진 속엔 120년 된 독도 자생나무, 소철의 모습도 있습니다.
천혜의 절경과 더불어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의 결연한 의지와 활기찬 표정도 담았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현직 경찰관이 독도 수호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꾸며져 있어서 더 뜻 깊습니다.
[인터뷰:길태현, 음성경찰서 대소지구대]
"독도가 정말로 소중하다. 정말 지켜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함께 하고 있었어요. 저역시 간직하고 싶었구요."
사진전 개막과 함께 독도 모형 조형물에 태극기를 꽂으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주민들의 영상메시지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인터뷰:김성도, 독도이장]
"이런 전시회가 꼭 있었으면 했는데, 열린다고 하니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인터뷰:강석경, 독도 경비대장]
"독도는 저희가 지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은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평범한 경찰관의 3년에 걸친 독도 사랑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쉬 사라지기 쉬운 독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되살려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혜, 서울시 성산동]
"여러 사진들이 있고, 애들과 함께 직접 와서 보고 느낌을 간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왔어요."
독도 사진전은 서울 충정로 농업 박물관에서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현덕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담은 독도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현직 경찰관이 독도 수호의 의지를 카메라에 담아 낸 전시전이어서 더 뜻 깊습니다.
현덕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쉽게 가 볼 수 없는 우리 땅, 독도의 사계절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섬이 간직한 수직 동굴인 천장굴!
사진 속엔 120년 된 독도 자생나무, 소철의 모습도 있습니다.
천혜의 절경과 더불어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의 결연한 의지와 활기찬 표정도 담았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현직 경찰관이 독도 수호 업무를 수행해 오면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꾸며져 있어서 더 뜻 깊습니다.
[인터뷰:길태현, 음성경찰서 대소지구대]
"독도가 정말로 소중하다. 정말 지켜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함께 하고 있었어요. 저역시 간직하고 싶었구요."
사진전 개막과 함께 독도 모형 조형물에 태극기를 꽂으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주민들의 영상메시지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인터뷰:김성도, 독도이장]
"이런 전시회가 꼭 있었으면 했는데, 열린다고 하니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인터뷰:강석경, 독도 경비대장]
"독도는 저희가 지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은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평범한 경찰관의 3년에 걸친 독도 사랑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쉬 사라지기 쉬운 독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되살려주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성혜, 서울시 성산동]
"여러 사진들이 있고, 애들과 함께 직접 와서 보고 느낌을 간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왔어요."
독도 사진전은 서울 충정로 농업 박물관에서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현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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