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마크롱 여사와 루브르 박물관 방문

김정숙 여사, 마크롱 여사와 루브르 박물관 방문

2018.10.15. 오후 8: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마크롱 여사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이 우리나라의 전통 한지를 활용해 복원한 18세기 '막시밀리안 2세의 책상'을 살펴봤습니다.

김 여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박물관이 문화재 복원에 우리 한지를 사용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비슷한 사례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여사는 모나리자 등 루브르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