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항상 시대 선구...기억 속 사라지지 않을 것"

문희상 "항상 시대 선구...기억 속 사라지지 않을 것"

2018.07.23.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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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도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삼가 조의를 표했습니다.

문 의장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노 의원은 항상 시대를 선구했고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다며,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이 없는 자와 슬픈 자, 억압받는 자 편에 늘 서야 한다고 생각했던 정의로운 사람이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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