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훈민정음 ㄱ, ㅁ은..." 문재인 대통령 깨알 설명

[영상] "훈민정음 ㄱ, ㅁ은..." 문재인 대통령 깨알 설명

2018.04.27.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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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와서 접견실에서 인사를 나눈 뒤에 훈민정음 작품을 보면서 설명을 하는 모습입니다.

훈민정음 작품을 설명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여기에 내 이름의 'ㅁ' 자가 들어가 있고 김정은 위원장의 'ㄱ'자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여기 맹가노니 할 때 ㄱ은 김정은 위원장의 ㄱ을 상징했고 사맛디, 서로 통하지 아니할세. 또 소통과 관련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ㅁ'은 문재인 대통령의 본인의 미음을 상징화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역시 훈민정음에 대한 교육을, 역사교육은 폄훼하지 않고 그대로 한글 창제자라는 걸 주체사상과 관련해서 관련해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김정은 위원장도 이해를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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