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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해 추진할 7대 정책 공조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양당은 한반도 평화,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개혁, 노동 존중 사회와 좋은 일자리 만들기 등 7대 과제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섭단체 명칭과 원내대표 등의 사항에 관해서도 이견을 좁혀온 양당은 이르면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중간 진행 상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평화당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고 밝혔고, 정의당 관계자도 조속히 협상을 마치고 오는 27일이나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의안을 인준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당은 한반도 평화,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개혁, 노동 존중 사회와 좋은 일자리 만들기 등 7대 과제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섭단체 명칭과 원내대표 등의 사항에 관해서도 이견을 좁혀온 양당은 이르면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중간 진행 상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평화당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협상을 끝내려고 한다고 밝혔고, 정의당 관계자도 조속히 협상을 마치고 오는 27일이나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합의안을 인준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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